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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노동자 80% 온열질환 경험, 노동계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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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26-06-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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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자치도지부는 11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폭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며 ‘2026년 폭염감시단’ 활동을 공식 선포했다.

 

 


 이들은 전국의 학교 급식조리·청소·시설 노동자 5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폭염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학교 노동 환경의 심각성을 적극 지적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노동자의 80.1%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리 열기와 수증기에 상시 노출되는 급식실 노동자는 87.4%가 온열질환 증상을 겪었고, 이 중 31.0%는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고 답했다.


 청소 노동자 역시 65.9%가 온열질환 증상을 호소했다.

 고용노동부 지침상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휴식이 법으로 보장돼야 하지만, 응답자의 61.5%는 폭염 속에서도 휴식 시간 없이 근무했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온습도와 환기 시설을 모두 갖춘 실효성 있는 휴게실은 35.0%에 그쳤다.

 

(후략)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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