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비정규직 노동자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염경석
우리 사회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천만 명 이상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고용불안과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집단의 힘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실직의 위험을 감내해야 합니다.
비정규직도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받는 전주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나,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법이 보장한 최소한의 권리마저 찾지 못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 둘, 전주시 소재 공공기관부터 노동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선도하여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셋,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기준이 되는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 넷,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법률 제정과 개정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하여 활동하겠습니다.
-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따뜻한 이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