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행동 노동자성 부정하는 쿠팡 물류센터 공동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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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책국장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2-04-14 14:55본문
전주에는 두 곳의 쿠팡 물류센터 작업장이 있으며 이를 전주1캠프와 미니캠프라 칭한다. 2개의 작업장에서 파견업체인 ㈜에이스휴먼파워 소속의 노동자들은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전주1캠프와 미니캠프를 오가며 작업을 한다.
전주1캠프와 미니캠프는 동일한 사업체의 작업장인데 작업장에 따라 근로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여 오전근로계약서, 오후근로계약서를 매월 작성하고 있다. 80여명 정도 규모의 전주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중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6명 정도의 노동자들만이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그 외 노동자들은 4대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에이스휴먼파워는 노동자들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근로소득세는 징수하지 않고 3.3% 기타사업소득세를 징수하고 있다.
[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6015&ref=A
[전민일보]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462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295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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