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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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20-10-20 15:35본문
지난 8일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와 12일 한진택배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올 해에만 10명의 택배노동자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와 추석 명절이 겹치면서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많았고, 로켓배송, 당일배송 같은 무리한 시스템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특수고용노동자 산재 적용제외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하루 빨리 법이 개정되어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져야 하겠습니다.
노동부, 택배사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 전수조사
노동자 사망 원청 안전보건조치 긴급점검 … 이재갑 장관 “택배기사 안전 확보 가능하도록 조치”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91
20대 쿠팡물류센터 노동자는 왜 죽음에 이르렀나
“물류업계 종사자 위협하는 신속배송 시스템” … 노동계 “개선해야” 한목소리
[매일노동뉴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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