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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게 취급받는 간병 노동…해법으로 제시된 공공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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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국장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20-07-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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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줄어드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일들은 기계와 로봇이 대체하고 있죠. 돌봄 노동은 어떨까? 기계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감정과 몸 상태를 읽어내야 하는 노동인 만큼, 돌봄은 인간의 손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지만, 간병 노동은 여전히 '가치 있는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령의 여성들이 평생 본인이 익힌 숙련된 기술(씻기고 먹이고 돌보는 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노동자로 인정해 달라, 국회로 온 간병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7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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